창원 ‘민주주의전당’ 오는 10일 시범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인 댓글 조회 0회 작성일 25-06-06 19:38본문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마산합포구에 건립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과 3·15의거·부마 민주항쟁·6·10민주항쟁 등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 역사 문화공간이다.
민주주의전당은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커뮤니티 문화 공간인 1층에는 민주홀·교육 영상실 등이 조성됐다. 다목적 문화 공간인 2층에는 다목적 전시실과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이 들어섰다.
역사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3층은 상설전시실과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갖췄다.
창원시는 시범운영 첫날 오후 3시 민주홀에서 ‘민주주의와 건축’이란 제목의 특강을 연다. 15일에는 시립교향악단과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여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 연계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등도 시범운영 기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민주주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과 3·15의거·부마 민주항쟁·6·10민주항쟁 등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 역사 문화공간이다.
민주주의전당은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커뮤니티 문화 공간인 1층에는 민주홀·교육 영상실 등이 조성됐다. 다목적 문화 공간인 2층에는 다목적 전시실과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이 들어섰다.
역사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3층은 상설전시실과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갖췄다.
창원시는 시범운영 첫날 오후 3시 민주홀에서 ‘민주주의와 건축’이란 제목의 특강을 연다. 15일에는 시립교향악단과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여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 연계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등도 시범운영 기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민주주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